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머리 숱이 많았습니다.
사람들도 제 머리 보고 너는 왜케 머리 숱이 많아도 너무 많다고 핀잔들 주기 일쑤였습니다.
35살 까지도 머리숱이 많아서, 저도 헤어스타일링 하기 너무 힘든 스타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설마 했지요.
그냥 놔뒀어요, 그래도 아직 많고, 처치곤란이였으니깐요,
그렇게 또 1~2년을 보냈지요,
그래도 아직 많았습니다. 오히려 좋았지요
미용실가면 미용실 원장 선생님께 제발 숯좀 많이 쳐달라고 부탁또 부탁을 했었던지라, 그냥 숯좀 쳐주세요 라고 하면 될 정도이니 말하기 편해진것이죠.
근데 500글자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아직 400자가 안됬으니 마지막 힘내서 500자 채워서 10000원 받아보겠습니다.
여튼 그런날들이 또 2년 지나 바야흐로 40이 넘었지요.
그래서 습관처럼 미용실 아줌마에게 아즘마 숯좀 많아쳐주세요 라고했더니, 아즘마가 하는말이, 아자씨 이게 숯칠게 아닌데?라고 하시면서 머리관리 시작해야지~라고해서 먹게된게 두사트 민쥬브 였습니다.
먹고나서 횡했던 머리카락이 다 나기 시작했습니다.
600자가 넘었는데 어찌 뽀나서 포인트는 안주시나요.
결론은 사쿠라 허브짱입니다.
두타스테리드+미녹시딜
두사트 +민주브 5 (두타스테리드 Dutasteride 0.5mg + 미녹시딜 Minoxidil 5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