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닐때만해도 몰랐는데 서름 넘어서 부터는 하루가 다르게 털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샤워하고 나면 눈에 띄게 털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탈모에 좋다는 샴푸도 써보고 했는데 샴푸는 전혀 효과가 없어서 약을 복용해야겠다 싶어 울산에 남머시기 의원에서 약을 먹었는데 초반 효과는 좋았으나 6개월 후 부터는 현상유지 수준으로 나쁘지는 않았는데 매달 받아먹는게 귀찮아서 프로페시아 계열 약을 알아 보던중 사쿠라허브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 꾸준하게 핀페시아 핀주브를 복용하였습니다. 현재 꾸준하고 복용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는데 정수리 부분은 생각보다 많은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어서 이게 거의 한계에 다했는지 정수리 부분이 좀 약해 보여요 아직까지 우째 버티코 있는데 약빨이 다 해서 머리털 날라가면 나중에는 진짜 심어야 되나 싶어요 나이 이제 사십 초반인데 오십대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머리 스타일도 좀 꾸미고 해야 되는데 꾸밀 털이 많치 않아서 하고 싶은 스타일도 잘 못해여 여튼 다른 회원분들 약 잘 챙겨 드시고 득모하세요
내복용
핀주브 + 민주브 (피나스테리드 + 미녹시딜 Finasteride + Minoxidil 1mg 5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