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여전히 변덕스러운 날씨와 장마로 인해 심신이 지치기 쉽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전부터 계획한 여름 휴가지로의 여행은 일정 조정이 불가피 할 텐데요.
휴가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체중 조절은 소홀히 할 수 없죠.
뒤늦게 부랴부랴 살빼는방법을 알아보는 이들이 많습니다만 무엇보다도 건강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죠.
이에 올 여름 제니칼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간단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체중감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평소 비만을 부르는 나쁜 식습관을 짚어보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 둘 필요가 있는데요.
시원한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뒤늦게 다이어트에 돌입한 분들이라면
반드시 건강한 방법을 꼭 참고해야 합니다.
이미 35도를 웃도는 기온 탓에 해수욕장과 워터파크를 방문하기 위해
계획한 분들이라면 조바심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올 여름 다이어트의 핵심은 일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매번 30분 이상씩 꾸준히 운동하는 데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밖에서 오래 운동하면 탈수나 일사병을 겪을 수 있어
아침저녁 선선할 때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게 좋습니다.
땀으로 인해 소실되는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탈수가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수시로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참고로 운동할 때 유독 이온음료를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신 데요.
하지만 땀도 많이 흘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온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면 불필요하게
당분과 그에 따른 열량을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높은 강도의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를 소비시키는 것이 살 빼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강한 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젖산의 축적이 가속화되면서 근 피로가 누적이 되는 데요.
이는 평소 몸이 무겁고 찌뿌등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저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칼로리 소모량이 너무 적어서 살을 빼기 어렵게 됩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낮은 강도와 빈도로 시작하고 2~3일 지나서
몸이 익숙해지면 강도와 빈도를 조금씩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으로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더불어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포만감을 주고 수분이 많으면서
각종 미세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수분이 많고 포만감을 주는 가장 대표적인 식품은 채소와 과일이 있는데요.
수분이 많은 수박이나 열량이 낮고 비타민A, C, 그리고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가 가장 좋습니다.
그 외 딸기나 블루베리, 오디, 참외 등과 같이 제철 과일들을 찾는 것도 필요합니다.
다만 과일에는 당분이 많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가급적 식사를 대신해서 배가 부를 만큼 많이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고중성지방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과일을 평소보다 많이 먹는 경우에
밥의 양을 조금 줄여서 먹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단맛이 덜한 과일을 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여름도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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