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한 주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덕분에 직장인들의 출근길 모습은 온통 물에 젖은 상태입니다.
올 여름 심각한 기후변화와 더불어 변덕스러운 날씨가 우리를 괴롭힐 텐데요.
허나 여름 휴가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하죠.
그 중 오늘은 속눈썹 발모제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간단히 다뤄보고자 합니다.
최근 한 TV예능에서는 미국인들이 한국의 피부 관리를 받는 것이 방영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속눈썹 관리를 통해 한국의 K뷰티를 자랑스럽게 알렸는데요.
올 여름에도 여전히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가볍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선호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나 이러한 느낌의 메이크업은 자칫 잘못하면 너무 밋밋한 느낌을 줄 수 있어
과하지 않게 포인트를 주는 게 좋은데요.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는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만들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시도해볼만 한 방법이죠.
건강하고 아름다운 속눈썹을 만들기 위해선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돼 있는
속눈썹 발모제를 사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그러나 단순히 발모제만 사용한다고 해서 자신이 원하는 속눈썹을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속눈썹도 모발의 일부라 볼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처럼 영양제를 바르며 영양을 제대로 공급해줘야 탈락이 방지될 수 있는 건데요.
특히 속눈썹 역시 모발과 같이 성장과 빠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뿌리부터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장기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건강한 속눈썹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어느 정도의 속눈썹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속눈썹도 머리카락처럼 성장주기를 가지기 때문인데요.
성장주기는 속눈썹이 자라고 긁어지는 생장기, 성장이 끝난 퇴행기, 속눈썹이 탈락하는 휴지기로 나뉩니다.
속눈썹은 하루 평균 0.15mm 정도 성장하는데, 보통 1~2개월 정도 자라고
3~4개월 유지되다가 탈락하게 되는데요. 속눈썹은 생장기보다 휴지기가 긴 편입니다.
만약 평소 속눈썹이 심하게 많이 빠진다면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은 자극을 주는 생활습관 때문인 경우가 흔한 편인데요.
자주 눈을 비비거나 습관적으로 속눈썹을 당기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또 눈 화장을 세게 지우거나 뿌리까지 힘을 세게 줘서 뷰러를 하는 등
물리적 마찰이 지속되면 속눈썹이 잘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속눈썹이 자주 빠지는 것 같다면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도움됩니다.
평소 눈을 세게 비비지 말고, 속눈썹 펌이나 연장, 인조속눈썹 등
속눈썹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는 행동은 자제하는 게 중요합니다.
속눈썹이 많이 빠진 상태라면 속눈썹 영양제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올 여름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평소 흑미, 호두, 잣, 계란 노른자 등을 충분히 먹는 것도 좋습니다.
최근 들어 속눈썹 영양제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잠들기 전에 바르거나 먹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여름 휴가철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속눈썹을 자랑하고 싶으시다면 본 포스팅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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