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된 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체중 증가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국민들이 많죠. 일명 ‘확진자’를 변형한
‘확찐자(‘살이 확 찐 사람’의 줄임말)’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을 정도인데요.
특히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은 오르리스타트 올리주브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다이어트의 80%는 식사에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사 및 섭취 칼로리 조절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데요.
수시로 찾아오는 공복감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기 위해
물 많이 마시기, 천천히 먹기, 저칼로리 간식 먹기 등 방법이 소개되곤 하죠.
물론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체중감량을 위한다면 몇가지 세부적인 계획이 있어야 하는데요.
우선 덥고 습한 여름에는 뜨거운 요리보다 시원한 음식을 자주 찾는 만큼 먹는 것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뜨거운 불 앞에 서서 요리를 하기 쉽지 않아 외식을 즐겨한다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국내의 한 연구에 따르면, 섭씨 30도의 뜨거운 날 유산소 운동을 한 사람은
섭씨 15도의 환경에서 운동을 한 사람보다 훨씬 적게 먹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땀이 날 정도로 기온이 높으면 아무리 힘든 운동을 하고 난 후에도 식욕이 준다는 건데요.
여름철에는 폭식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날씨가 더워지면 길거리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장 먼저 달라지곤 하죠.
짧게 소매를 드러내거나 반바지가 많아지게 되는 데요.
이처럼 여름철 사람들의 달라진 옷차림은 살을 빼야 한다는 동기로 작용하지만,
막상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는 안 됩니다.
몸을 드러내는 옷을 많이 입는 여름일수록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겨울에 비해 높아지긴 하지만 결국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이들은 극 소수인데요.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심리적인 조절도 필요합니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운동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무더운 여름에 과도한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건강을 잃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운동할 때는 반드시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하고,
몸을 풀어준다는 생각으로 가볍게만 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 후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하며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이온음료 등으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게 도움됩니다.
간혹 땀을 많이 흘리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여름에 더워서 나는 땀,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처럼 단순히 외부기온이 올라가서
땀을 흘리는 경우엔 마그네슘, 칼륨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전해질만 배출될 뿐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는 운동이 없다시피 해 다이어트와는 큰 상관관계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식이조절과 운동은 다이어트를 떠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 요소일 텐데요.
하지만 지나친 것은 안 하는 것만 못하다는 말처럼 요즘과 같은 폭염 속에서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에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365일 늘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것은 불변의 법칙이지만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 똑똑한 다이어트 방법들을 위주로 실천해야 합니다.
끝으로 건강한 숙면도 중요합니다.
해가 길어지는 여름에는 새벽에 일찍 잠에서 깨는 분들도 많이 계신 데요.
차라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됩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여름은 필히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친구 추천하면 친구랑 나랑 1만포인트 !
리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