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쿠라허브입니다.
벌써 5월로 달력이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당장 내일이 지나면 초여름이 시작되는 5월로 접어들게 되는 데요.
이제 며칠 뒤면 본격적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죠.
이와 함께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면서 절대적인 비만 기준에 이르지 않음에도
좀 더 나은 외모를 만들고자 급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데요.
이에 오늘은 지방분해를 목적으로 올리스타트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과체중 즉 비만은 고혈압, 당뇨, 중풍 등 각종 성인병의 근원이 됩니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면서 허리통증, 무릎통증 등 각종 만성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여성들의 경우에는 비만으로 인해 생리불순도 생길 수 있는 만큼
적정한 체중을 위한 다이어트는 분명 건강을 이롭게 하죠.
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름보다는 겨울철이 다이어트에 더 적합한 계절입니다.
우선 겨울철에 기초대사량이 여름철보다 10프로 정도 높아 다이어트가 조금 더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섭취한 칼로리는 백색지방으로 저장이 되는데
이 갈색지방은 체온이 낮아지게 되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 백색지방을 태워서 열을 발생시키게 되는 데요.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지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여름보다 가볍게 운동을 해도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해도 되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여름철 다이어트의 목표는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체질 개선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 한다면 건강을 잃지 않도록 몇 가지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여름엔 충분한 수면 섭취가 어렵게 됩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 저녁까지 이어지는 열대야가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죠.
이런 이유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고 기초대사량을 떨어지는 경우
부종이 발생하거나 지방이 급속도로 쌓이는 악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활동량에 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건강을 해치기 쉽죠.
대사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수분마저 부족해지면 노폐물이나 어혈이 쌓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이 약해지면 호흡기 증상, 몸살 증상, 두통, 무기력증 등이 종합적으로 찾아오는
냉방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식단관리의 경우, 가공된 음식이 아니라 자연식을 먹는 것이 좋고,
밀가루, 설탕, 흰쌀밥, 음료수, 야식만 줄여도 체중감량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키는 것이 필요한데요.
아침식사는 기상 후 1시간 이내로 하고 자기 전 4시간 안으로 식사를 마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식사 중간에는 공복시간을 잘 지키고 군것질 대신에 물 마셔주기,
늦은 저녁이나 밤에 음주량 줄이기, 폭식 금지 등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름철 운동의 경우, 유산소운동과 인터벌 운동을 조금 버겁다 싶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위가 너무 심하다면 실내자전거나 계단 운동도 좋은데요.
실내 자전거를 1분 정도, 최고 속력으로 페달 밟고 2분 정도 천천히 밟거나,
계단을 빠르게 5층까지 올라갔다가 천천히 내려오는 것도 좋은 운동 중 하나입니다.
끝으로 우리가 흔히 목이 마르거나 다른 음식을 섭취할 때 무의식적으로
마시는 음료들은 대부분 설탕 함유량이 매우 높거나 당도가 높습니다.
최근에는 제로칼로리의 탄산음료도 출시되고 있지만 비만의 원인은 칼로리뿐 아니라
당분에 있으므로, 칼로리를 낮춘 음료가 해결책이 되긴 어려운데요.
가능한 조절해야 합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여름에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