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쿠라허브에서 프로스칼핀을 600정 구매해서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 이제 남은 게 30정밖에 안 돼서 한 달 넘어가면 먹을 양이 없는 상황이었네요. 프로스칼핀을 재주문하려고 했는데, 예전에 구입했던 것보다 가격이 올랐고, 핀페시아로 주문하자니 수급상황이 안 좋아서 배송이 늦어지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체 요청을 받는다는 후기들이 보여서 고민이 시작됐어요.
전에 프로스칼핀을 주문할 때도 사실 사쿠라허브에서 핀페시아만 생각하다가 가격이 괜찮아서 프로스칼핀으로 바꿔 주문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수량 한정 특가 이벤트를 하고 있는 핀주브를 선택했네요. 어차피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들은 차이를 느끼지 못하니까요. 비싼 돈 내고 정품 프로페시아를 먹을 때나, 그보다 저렴했던 핀페시아를 먹었던 때나 지난 번에 주문해 먹고 있는 프로스칼핀을 먹을 때나 차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저렴한 가격에 이벤트를 하고 있는 데다가 수량도 700정이어서 2년은 다른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득모상품 / 핀주브 (피나스테리드 Finasteride 1mg)*1400정은 지인과 함께 구매*

사쿠라허브